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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야기.

    분류없음 | 2006/05/03 06:24

    <<사진은 무단 펌..ㅠ_ㅠ>>




    먹고 사는 이야기좀 해보자.

    월수입 30만원(쪽팔리게 이나이 처먹고 용돈받는다 -_-)
    인터넷 통신요금 3만5천원 :: 27만 5천원
    핸드폰요금 min 3만 4천원~max 7만원 :: 대충 22만원
    담배값 한달에 6만3천원~9만6천원 :: 대충 14만원

    그럼 일별로 하루에 쓸수 있는 금액은?
    14만원 / 30일 = 4천2백원.

    내가 즐겨 먹는것
    보쌈 = 2만원
    쟁반짜장 = 4천원
    생맥주 한잔 = 2천원
    옷? 생각도 못한다.
    그냥 집에서 기본반찬이나 해먹으면 다행일까.

    환산을 해보자.
    보쌈 한번 사먹으려면 5일동안 밥과 김치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먹는다.
    쟁반짜장 하나 먹으면 하루에 쓸게 없다.  
    술이라도 마시고 정모라도 나갈려고 몇만원 들고 나가면 그다음주는 먹고싶은거 죄다 참아야한다.

    게다가. 여기에 학업에 관련된 돈도 들고,
    출사 한번 나가도 교통비도 든다.

    더 쉽게 생각해보자.
    주말에 지하철을 타고 출사를 나간다.
    지하철요금 미니멈으로 천팔백원에
    음료수 하나씩 사먹자 3천4백원.
    이거 위험한 수준에 오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모델이 밥사달라고 징징대거나 혼자 나갔어도 배가 고프다.
    그럼 밥사먹어보자. 싸게잡아서 5천원이다.
    8천4백원
    돌아오는길에 맥주한잔 사먹을까?
    한잔먹다보니 두잔이 땡기네
    만 2천 4백원.

    3일치가 날라간거다.

    오늘 통장을 조회해 보는데 벌써 핸드폰요금으로 6만원이 날라갔다.
    아는사람 문자로 좀 통화하다보면 벌써 이런다.
    이러니 짜증이 는다
    짜증날때마다 담배를 핀다.
    짜증이 늘어가니 담배도 늘어간다.
    담배값 지출.
    맘이 허하니 술도 한잔 땡긴다.
    이러면 또 술값 지출

    술먹었더니 속이 허하다.
    식재료를 보니 김치밖에 없다.
    식재료 사오니 또 마이너스.

    이게 바로 악순환의 반복이지.

    아 증말 지친다 지쳐 -_-
    집에서 빌린 220 만원의 빚도 있다.

    기초 생활비도 모자르는데 뭔놈의 연애질이야.
    돈없이 궁상맞게 찌질대는남자 누가 좋아해주나

    자 회계적으로 또 이야기를 해보자.
    sales -cost =  profit

    1.sales 확대방안
    일을 해볼까
    배운게 바텐더뿐인데?
    밤에 일하고 학교는 언제가?
    해봤는데 조낸 빵꾸만 나고 교수들 인정도 안해주던데?

    용돈을 더달라고 해
    지금받는 30만원도 눈치보이는데 여기다가 더달라고? 정신이 있는놈이냐?


    2. cost를 줄여볼까

    핸드폰을 끊을까
    그럼 완전 인간관계 단절되는데?

    담배를 끊을까
    스트레스는 어디다 풀어? 답답한맘은 뭘로 해결하나?

    인터넷을 끊을까
    산에 도나 닦으러 갈까?

    학교다니지 말고 일을 할까
    집에서 압박오는데?

    술 완전히 한방울도 먹지 말까
    안그래도 윤기없는 삶 완전히 무슨 사막화 진행되라고?



    이러니 인생에 짜증이 늘고 여유가 없으니 인간관계 삭막해지고 인간관계 삭막해지니 기회가 줄고 _-_
    인생 완전 조낸 ㅅㅂ...ㅠ_ㅠ

    돈벌어 성공해야지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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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Kun 2006/05/03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망할놈의 돈 이게 문제입니다.<br />
      제가 직장인 시절 본경험입니다.<br />
      하나의 팁이 되리라 믿습니다.<br />
      제가 재직하던 회사에 대학생 2명정도가<br />
      용역으로 들어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br />
      방학 내내 진짜 없는일 만들어가며 2달동안<br />
      열심히 일하더군요<br />
      <br />
      제가 물어봤습니다. 대학생활하는데<br />
      방학인데 놀고 싶지 않아야 이렇게 힘든데와서<br />
      일하면서 공부도 못하고. 하니깐<br />
      <br />
      당연히 놀고 싶죠 그래서 알바도 생각했는데<br />
      이렇게 힘들지만 내 방학생활을 한번쯤 투자해서<br />
      편히 지내고 싶다고<br />
      <br />
      맞습니다. 알바하면 얼마 법니까 한달에.<br />
      고작 50만원 정도 벌면 많이 버는데<br />
      <br />
      단순노무 용역이라도 직장에서 일한다면<br />
      상황은 틀려집니다.<br />
      대략 80만원에서 100만원정도가 내손에 쥐어지니<br />
      그때 당시 그 대학생들이 두달 일요일까지 반납해가며<br />
      벌어간돈이 아마 300만원 넘게 벌어간걸고 기억합니다.<br />
      <br />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런방법도<br />
      저도 방학되면 이렇게 해서 6개월동안 버틸 용돈벌이라도<br />
      하려 합니다.<br />
      ^^ 그리고 돈에 너무 치이고 살지 마세요<br />
      <br />
      다들 그러자나요<br />
      돈따라가면 돈이 도망간다고.<br />
      <br />
      그러니 편히 생각하고 편히 행동하는게.<br />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물흐르듯이!^^<br />
      <br />
      cool*[zephyr] 님 화이팅입니다. <br />

      <!-- <zogNick><A HREF=&#039;http://minkun.namoweb.net/blog/&#039; title=&#039;http://minkun.namoweb.net/blog/&#039; target=_blank ><img border=0 alt=&#039;MinKun&#039; border=&#039;0&#039; src=&#039;http://minkun.namoweb.net/blog//webmsg/minkun_blog_icon.jpg&#039;>MinKun</A></zogNick> <zogURL>http://minkun.namoweb.net/blog/</zogURL> -->

    2. 유메미루 2006/05/03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너무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더 많이 쓰게 되더군요.<br />
      우야튼 힘내세요,,,<!-- <homepage>http://www.zeeps.net/blog</home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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